ACLE 탈락 속 희망 엿본 울산 김현석 감독 "발전하고 있어…자신감 얻은 점에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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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울산은 무려 21개에 달하는 슈팅을 퍼부었으나 좀처럼 득점 운이 따르지 않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현석 감독은 "잘 준비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결과적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ACLE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만 이제 리그가 시작된다. 앞선 두 경기로 발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데 만족한다"고 돌아봤다.
이어 "직전 멜버른 시티전과 비교하면 빌드업, 볼 점유율 등 공격적으로 더 매끄러웠다. 빌드업 시 선수들의 위치 선정도 굉장히 좋아졌다. 골 결정력이 아쉽기는 했지만 경기력 자체만 놓고 보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