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울 4월 15일 순연경기'는 K리그의 '약속', 배려가 권리가 되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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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마다 입장이 다를 순 있다. 하지만 결정이 내려졌으면 따라야 한다. 리그의 원칙, 모두의 약속이 깨지면 리그의 근간이 흔들린다. '불복의 역사'가 반복되면 ACL 진출팀에 대한 배려가 완전히 사라지는 순간이 올지 모른다. 서울, 강원은 ACLE 16강에서 일본의 벽에 막혀 탈락했다. K리그는 점점 ACL 우승컵에서 멀어지고 있다. 서로에 대한 배려 속 리그가 동반 성장해야 한다. K리그는 서울만의 리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