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이럴 수가' 3년 만의 개막 3연승... 울산 김현석 감독, "솔직히 이렇게까지 잘 해줄 줄은 몰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굉장히 피로한 일정인데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해줬다. 날씨도 안 좋았다. 원정 경기 포함 3연승을 달렸다. 이렇게까지 잘 해줄 거라는 예상은 크게 못했다. 선수들이 1경기 1경기 치르면서 믿음이 쌓이다 보니 팀이 굉장히 강해지는 것 같다. 클린시트로 3연승을 거둔 게 만족하고 고맙다"라고 총평을 내렸다.
이어 김 감독은 3년만의 개막 3연승 원동력에 대해선 "내가 부임하고 코치들 포함 스태프 전부가 작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들을 많이 했다. 작년의 아픔을 되새기면서 올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 부분이 지금의 좋은 결과로 나오지 않나 싶다. 선수 보강은 크게 없었지만, 선수들은 내면적으로 좋은 선수들이다. 만족하고 시즌 시작했는데, 기대대로 너무 잘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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