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완성 vs 점유·공허'...숫자로 본 K리그 선두권과 하위권의 '차이'
함께 선두권을 형성한 울산HD 역시 4경기 7득점 2실점으로 공수 밸런스가 안정적이다. 특히 '대표팀 수문장' 조현우의 선방률 84.6%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실점을 최소화하는 구조가 순위를 만든다.
11위에 자리한 포항은 더 극단적이다. 4경기 2득점. 경기당 0.5골. 슈팅 39개, 유효슈팅 9개 모두 리그 최저 수준이다. 수비는 경기당 0.75실점으로 버티고 있지만, 공격이 전혀 받쳐주지 못한다. 이 구조에서는 승리가 나올 수 없다. 실제로 포항은 강원과 마찬가지로, 아직 첫 번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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