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마멜로디 나와!’…김판곤 감독 “울산 최하위 평가? K리그 팬에게 자부심 안기겠다” [SS올랜도 현장]

조회 수 16 0 0 복사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154675


브라질의 강호 플루미넨시, 독일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같은 조에 묶인 양 팀은 서로를 1승 제물로 여긴다. 다만 외부의 시선은 다르다. 마멜로디의 우위를 점치는 분위기다. 중계권사 다즌(DAZN)은 대회를 앞두고 울산을 32개 출전 팀 중 최하위로 전망했다. 마멜로디는 29위였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는 슈퍼컴퓨터로 1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예상 순위를 발표했는데, 울산을 30위에 올렸다. F조 팀 중 최하위다. 마멜로디는 18위로 플루미넨시(24위)보다 더 높게 평가했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그런 평가는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다만 우리 선수의 경력이나 경험은 타 팀보다 낫다. 월드컵을 세 번 뛴 선수(김영권)도 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누빈 선수(이청용)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당당하게 겨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멜로디는 남아공 대표급 자원이 공수에 포진해 있다. 루카스 리베이로(브라질) 마르셀로 알렌데(칠레) 등 남미 선수가 공격진에서 시너지를 낸다. 전술의 핵심은 오브리 모디바, 쿨리소 무다우 등 측면 수비수의 오버래핑. 김 감독은 이를 대비해 변칙 스리백을 준비했다. 루빅손과 엄원상이 좌우 윙백으로 수비 가담은 물론, 상대 뒷공간을 두드린다.


김 감독은 “마멜로디는 속도가 좋다. 우리는 팀으로 좋은 수비를 할 것이다. 물론 수비에만 포커스를 두진 않는다. 공격적으로도 제압할 것이다. 일단 (킥오프 이후) 20분 동안 잘 관찰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고 공유 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목록
정렬: 날짜 (최신순) 돌아가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댓글
공지 자유 2025-06-19 [임시페이지 사과문] [업데이트 안내] 울랑 1일 전22:51 269 9 6
공지 자유 2025-06-17 [공지 업데이트] 울랑 4일 전18:06 183 8 2
공지 자유 울산HD 팬 커뮤니티 [울티브 ULTIV] 인사드립니다. 울랑 4일 전20:37 598 23 13
1165 자유
normal
조현우 방금18:32 0 - -
1164 자유
normal
HORANGI 1분 전18:31 4 - -
1163 자유
image
HORANGI 2분 전18:30 7 2 -
1162 자유
normal
고구마두재 3분 전18:29 16 1 -
1161 자유
normal
큰코우영 3분 전18:29 13 3 -
1160 자유
normal
고구마두재 4분 전18:28 13 - 2
1159 자유
normal
조현우 5분 전18:27 15 1 -
1158 자유
normal
고구마두재 6분 전18:26 22 - 1
1157 자유
image
고구마두재 6분 전18:26 31 1 -
1156 자유
normal
홍명보 7분 전18:25 8 - -
1155 자유
image
힘을내라울싼 13분 전18:19 32 - 2
1154 자유
image
성우야몽말인지알지 17분 전18:15 56 1 5
1153 자유
normal
호랭이자세 19분 전18:13 64 2 2
1152 자유
normal
이청용 19분 전18:13 42 1 2
1151 자유
image
고구마두재 19분 전18:13 37 3 1
1150 자유
normal
고구마두재 22분 전18:10 64 2 1
1149 자유
normal
SCARLET 23분 전18:09 18 2 -
1148 자유
normal
호랭이자세 24분 전18:08 40 2 -
1147 자유
normal
킴판곤 24분 전18:08 23 2 -
1146 자유
normal
축구1 26분 전18:06 35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