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교체 명단에 한 명이 없는 이유…"문제 있는 건 아니야, 둘 중 한 명 결정하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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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교체 명단은 9명이 아닌 8명이었다. 이유가 있었다. K리그1은 외국인 선수 보유에 제한이 없지만, 개별 경기의 엔트리 등록은 5명까지만 가능하다.
울산은 인천 원정을 염두에 두고 보야니치, 야고, 트로야크, 벤지, 말컹, 페드링요와 동행했다. 규정상 외국인 선수를 모두 출전 명단에 올릴 순 없지만, 상황을 보고 경기에 나설 선수를 결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울산은 경기를 앞두고 내부 회의 끝에 페드링요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로 인해 8명으로 교체 명단을 꾸려진 것. 울산 김현석 감독은 "말컹하고 페드링요를 데리고 와서 둘 중 하나로 결정하려고 계획했다. 다음주 수요일에 또 경기가 있어서 뛰지 않지 않는 선수를 명단에 넣는 것보다 오히려 그게 나을 것 같았다. 크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걸 핑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