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E 참가팀 24개→32개 확대 추진... 토너먼트 PO도 도입
AFC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본선 참가팀 수를 24개에서 32개 팀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번 시즌까지는 동아시아·서아시아 지역 각 12개 팀씩 총 24개 팀이 참가했는데, 이제는 동·서아시아 지역 각 4개 팀씩 참가팀이 늘어나 총 32개 팀이 경합을 벌이는 것이다.
다만 참가팀 수 확대가 기존 ACLE 참가 자격을 갖춘 리그에 배정됐던 출전권 수를 더 늘리는 것인지, 아니면 ACLE에 참가할 수 있는 AFC 리그랭킹 폭 자체를 넓히는 것인지는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리그 스테이지를 통한 토너먼트 진출 방식에도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까지는 동·서아시아 지역으로 나뉘어 리그 스테이지를 치른 뒤 지역별 상위 8개 팀(1~8위)이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했다.
그러나 32개 팀으로 확대되면 동·서아시아 리그 스테이지에서 각각 1~6위에 오른 팀들만 16강에 직행하고, 리그 스테이지별 7~10위 팀들 간 토너먼트 플레이오프(PO)를 통해 16강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단, 토너먼트 PO가 도입되면 다음 시즌이 아닌 2027-2028시즌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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