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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안 굴러간다”… 울산 클럽 월드컵 2차전 장소 잔디 최악, ‘현지 적응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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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는 잔디 논란까지 나왔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첼시 이적이 확정된 파우메이라스 날개 공격수 에스테방 윌리앙은 공이 안 굴러갔다고 비꼬았다. 에스테방은 “잔디에 물을 좀 더 뿌렸어야 했다. 볼이 느리게 구르니까 경기 템포에 지장이 있었다. 비가 오고 나서야 볼이 정상적으로 굴렀다”라고 말했다.

아벨 페레이라 파우메이라스 감독도 “전반전에는 잔디가 너무 메말려 있었다. 비가 온 뒤에야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라며 에스테방과 견해를 같이 했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미국 NFL 뉴욕 자이언츠와 뉴욕 제츠가 홈으로 쓰고 있는 경기장이며, 평소에는 인조 잔디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FIFA 규정에 따라 클럽 월드컵과 내년에 있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를 위해 천연 잔디가 새로 깔렸다. 하지만 잔디의 품질이 상당히 좋지 못하고, 관리도 제대로 안 되는 모양이다.

문제는 이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도 경기를 한다는 것이다. 울산은 오는 22일 오전 7시에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브라질 강호 플루미넨시와 대결한다.

“공이 안 굴러간다”… 울산 클럽 월드컵 2차전 장소 잔디 최악, ‘현지 적응 비상’ < 해외 < 기사본문 - Best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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