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래
울산 구단에서 오늘 오전 노상래 감독대행과 미팅하면서 사실 확인 진행
폭로 내용 중 고참 선수 폭행(손찌검)과 연습 경기 후 선수들에게 공 찬 내용은 인정
손찌검 했던 고참 선수하고는 그 직후 사과하고 화해했음. 썰아재가 직접 그 선수와 통화도 했는데 사실이고 지금은 사이 괜찮아서 어제 노대행에게 직접 전화해서 응원도 했다고 함
추가로 2명의 당시 전남 선수하고도 통화했는데 그 사건이 충격적이었지만 잘 풀었다, 어린 선수들에게 말을 쎄게 했고 그게 폭언으로 들릴 순 있지만 시즌 내내 그런 분위기 아니었고 대체적으로 선수들과 관계 좋았다고 얘기했다고 함
노대행은 임민혁 전 선수 건은 명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사과하겠다는 의사 밝혔다고 함
출처: 썰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