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신태용 후폭풍 잊어라’…울산HD 주장 김영권 연임, 부주장엔 정승현·이동경, 추락한 명가 재건 리더십 특명

김영권은 “주장 완장의 무게가 곧 구단의 역사와 팬의 기대임을 알고 있다. 팀의 자부심을 지키라는 엄중한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고, 울산HD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과정을 통해 반드시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권과 정승현은 어느 때보다 큰 책임감을 품고 있다. 지난해 울산이 2명의 사령탑을 내보내며 추락하는 과정에서 팀 내 선참급으로 누구보다 마음고생했다. 특히 65일 만에 지휘봉을 놓은 신태용 감독의 폭행 논란이 불거졌을 때도 커다란 상처를 받았다. 절치부심하며 올해 리더로 울산의 명예회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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