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이슈] ‘청문회 출석’ 정신 못 차린 문진희와 심판들, 제 식구 감싸기 -> 울산 같은 피해자 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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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현민 기자= “이 정도면 그냥 울산 HD를 싫어하는 거 아닙니까? 과거에도 김대용 주심과 일이 있었잖아요. 축구를 한 사람이라면 이게 어떤 상황인지 짐작, 아니 확실히 아실 겁니다.”
K리그에 몸담고 있는 한 관계자가 의문을 제기하며 혀를 찼다.
이 관계자가 언급한 울산 HD와 김대용 주심의 악연은 지난 2019년 8월 11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대구FC가 맞붙었다. 결과는 1-1 무승부.
이날 울산은 전반에 페널티킥을 내준데 이어 후반에는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두 번째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김도훈 감독은 대기심과 충돌했고, 당시 경기를 관장하던 김대용 주심이 테크니컬에어리어로 다가와 5분 넘게 경기가 중단됐다. 김도훈 감독은 안경을 벗어 던지고, 시계까지 풀었다. 김대용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흥분한 김도훈 감독은 벤치를 떠나 관중석에서도 분을 참지 못했다.
청문회를 다녀오고도 달라진 건 없다. 특히 문진희 위원장은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밀어주기 위한 부정 선거 개입 정확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자리는 경기 배정이나 승급에 절대적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만큼 심판으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하늘같은 존재다. 안팎으로 직권남용을 하고 있다.
이미 알 사람은 다 안다. 심판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에 나가면 텃새와 차별이 존재한다. 짜인 각본이 있다. 이미 썩을 대로 썩은 각 시도축구협회 못지않게 심판도 지역별, 줄타기 등으로 똘똘 뭉쳐 있다. 그들만의 불법적인 휘슬이 곳곳에서 울리고 있다. 젊고 유능한 심판이 없는 이유다. 북중미 월드컵에 한 명도 못 갈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