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 가입만 하고 글 한번 안 쓴 이유
우선 전반적인 감성이.. 뭔가.. 뭔가임..
여초식 감성..
방점을 찍은 건 경기 당일마다 올라오는 응원 평가글들..
'응원이 아쉬웠다'정도는 말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다고 수련회 마냥 응원점수 있는 것도 아닌데 거의 집착 수준임)
몇 열 인상착의 말하면서 응원 안한다고 저격성 글 올라오는 거 보고 학을 뗐다.
서로 감시하는 파놉티콘 같은 사회를 원하는 건가 싶었다.
그런 의미로 나에게는 여기 분위기가 더 좋다.
잘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