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현
지난 달부터 울산과 협상을 이어오고 있음.
정승현은 국내 복귀 시 오직 울산이라는 선택지만 생각
그러나 협상 중간 다른 복수 구단들이 정승현에게 오퍼 보냄
당장 최상급 센터백이 필요한 두 팀, 장기적 관점에서 보강 노리는 한 팀
정승현 선수는 그럼에도 울산으로 가고 싶다는 열망으로 협상의 끈을 붙잡았고 협상이 진행됐으며 2주 가량이 흐름
현재 상황은 울산 복귀가 쉽지 않아보임.
울산에서 제시한 조건은 타 구단과 논의하던 것보다 적음.(선수가 적은 연봉도 감수하겠다는 입장)
조건만 보면 중동 다른 팀으로 가거나 국내 다른 팀으로 가는 것이 맞는 선택.
복귀 무산 가능성이 높음.
울산과의 협상은 한두차례의 최종 대화만 남았고 여기서 극적 타결이 되지 않으면 결렬될 수도
ㅊㅊ : 썰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