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 2부 MVP+득점왕, K리그의 신화" 말컹, 7년 만에 국내 복귀 챔피언' 울산에 둥지…골가뭄에 단비 '기대 폭발'
손을 잡은 팀은 바로 K리그1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왕조의 문'을 연 울산 HD다. K리그의 한 관계자는 7일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인 말컹이 울산을 통해 K리그로 돌아온다. 계약에 합의했고, 현재 사인만 남았다"고 밝혔다.
브라질 출신의 말컹은 2017년과 2018년 K리그2와 K리그1을 접수한 '신화적인 존재'다. 경남FC에 둥지를 튼 그는 2017년 K리그2에서 22골(3도움)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경남은 말컹을 앞세워 K리그2에서 우승하며 1부로 승격했다. 말컹은 K리그2 MVP(최우수선수상)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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