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기자] 막장 3류' 울산 '인사 태풍' 전야…
지난해 K리그1 3연패를 달성하며 '왕조의 문'을 연 울산은 올해 '그저 그런 팀'으로 전락했다. 선수단도, 팬도 '막장 3류'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 이제 어느 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울산은 27일 강원 원정경기를 치른다. 클럽 월드컵을 포함해 현재까지 9경기 연속 무승(2무7패)이다. 10경기를 찍는 순간, 대대적인 '인사 태풍'이 불 수도 있다. 프런트 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5/07/25/QAJRZT65MICEZNRE4PA6KOX7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