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의 반대 전환 킥
신태용 데뷔전에 보여준
홍명보-김판곤 시절 잘 못보던 반대전환 킥 시도 빈도는 확연한 차이점이 었음.
러시아 월드컵 평가전 시절 기성용이나 정우영을 활용해서 반대 전환킥을 수시로 시도하던 그 색이 그대로 있었음.
검증된 전환 롱킥 좋은 선수들 김영권, 정우영, 다리, 이진현, (이동경) 활용해서
백3시 사이드 윙백에 아이솔레이션 걸면 개맛있을거 같은데
윙백 퀄리티가 아쉬움 ㅠㅠ 데뷔전때는 훈련부족인지 잘 안맞기도 했고.
하지만 백4로 사이드에 루빅손, 에릭, 엄원상 같은 선수들 의도적으로 벌려 세워서 롱킥 시도 많이 하면
상대 수비는 의식 할 수 밖에 없어서 수비라인 올리기 힘들고 또 수비간격이 벌어 질수 있어서
그틈에 중앙공략하기도 훨 쉬워 질거 같은데. 대신 주도권은 이전보다 많이 내려가고 수비 상황도 많아 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