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관 개인적 내용.
당일치기 부담을 갖고도 전에 원정패 설욕하러 갔다가
한대 더 맞고 올 줄이야...
지난 원정보다 날씨가 엄청 덥고 습하였던것 같음.
풀백자원은 좀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음.
어느 글 댓글인가에 적혀있던데로 얼마나 자원이 안되면
루빅손이 우측풀백으로 나오는지...
에리키, 고승범, 루빅손 세명은 정말 믾이 뜀.(상대적으로)
수비하러 에리키까지 후방 끝 까지 내려오는건 확실히 고쳐야 할
문제임. 시즌초반에는 실점관련 초반 20분만 넘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10분도 힘듬.
조현우도 퍼포먼스와 별개로 많이 지쳐보였음.
단관은 진짜 너무했다고 생각 함.
기업구단이니 단관은 그들의 권리라고 하더라도 코어석이란 개념은 일도 없는것 같고 그러니 그렇게 된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이번에 깨져서 아무래도 다음엔 안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함.
난 앞열에 있어 뒤가보이지 않았는데 다른 글들보니 대충 느낌 옴.
개인적으로 좋았던점 이라고 해야하나?
경기끝나고 감독말 따라 고개숙이지 않은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자신감에 의한 것일지언정 다른 안 좋은쪽은 아니였으면 함.
그리도 두번째 득점하고 조현택 선수 다리가 좀 불편해
보이는데 공들고 센터서클까지 공 들고 뛰어가는거 보고 짠 했음.
어쨌든 매북전도 가겠지만 이건 무조건 이겨야 한다.
뒤에 고철전도 마찬가지...
그리고 축구 정규시즌 외 더 안봐도 되니깐 PO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