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리그 시즌 개막 전 쇼케이스' 슈퍼컵 2월 21일 개최 확정, '전북vs대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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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시즌 개막 전 쇼케이스 성격의 슈퍼컵이 열린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19일 "시즌 전 슈퍼컵 개최가 확정됐다.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대결한다"고 귀띔했다.
슈퍼컵 2월 21일 열린다. 후원사는 쿠팡플레이이며, 우승 상금도 있다. 장소는 K리그1 우승팀 전북의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이다.
슈퍼컵은 직전 시즌 리그, 컵대회 우승 팀의 맞대결로 개막 전 쇼케이스 느낌이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커뮤니티 실드가 대표적이다.
전북은 이번 시즌 K리그1, 코리아컵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대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는데 2위 대전으로 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