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임대 임박했던 백인우, 협상 최종 결렬로 울산 잔류...김현석 감독 부임 후 뒤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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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우는 울산 HD에 남는다.
축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겨울 자신이 자란 용인FC로 임대를 갈 예정이었던 백인우는 울산에 잔류하는 것으로 결정이 뒤바뀌었다.
지난 시즌 울산이 어려운 시기에도 발군의 잠재력을 보여주면서 울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K리그1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도 활약한 백인우를 두고 용인이 임대 제안을 보냈다. 2026시즌 22세 이하(U-22) 활용 제도가 사실상 사라지는 상황에서 울산은 백인우가 더 성장하도록 임대를 동의했고 영입 절차가 진행됐다.
김현석 감독 부임 이후 기류가 바뀌었다. 사실상 영입이 확정 단계에서 철회 수순을 밟았다. 용인은 기존 계획대로 백인우를 품으려고 했지만, 울산이 여러 이유로 임대가 어렵다고 통보를 했고 최종 결렬됐다. 백인우는 4일 열린 용인 창단식에 오지 않았다. 김현석 감독의 울산은 백인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