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할 만한 감독이 누가 있는지 Araboza
전북이 거스 포옛 사단을 데리고 온 걸로 미루어 보아
대충 돈 좀 있는 구단은 나름대로 지출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고
쭉 한 번 골라보았음 며칠 전에 알아본거라
지금은 팀을 구했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음
1. 마틴 욜 - 네덜란드
마지막 구단 : 알 아흘리 (이집트)
장점 : 빅 클럽 감독 경험
단점 : 장기간 감독 경험 부재
2. 안데르스 토르스텐손 - 스웨덴
현직 구단 : 마엘뷔 AIF (스웨덴)
장점 : 우리로 치면 K3 구단을 차례로 오르며 K1우승까지 만듬
단점 : 현직, 아시아권과 연결 없음
3. 조호쿠 히로시 - 일본
현직 구단 : 도쿄 베르디 (일본)
장점 : 2부리그 팀 1부 올리고 나서도 봐줄만한 성적 유지
단점 : 현직, 팀 자체의 불안을 휘어잡지 못하
4. 이바이 고메스 - 스페인
마지막 구단 : FC 안도라 (스페인 2)
장점 : 젊고 나름대로 영팀에서의 좋은 평판
단점 : 마지막 성적이 부진, 아시아와 연결고리 없음
5. 욘 판 어트 스위프 - 네덜란드
마지막 구단 : 아약스 (네덜란드)
장점 : 에레디비시에서 나름대로 잘 굴렀음
단점 : 호성적이라고 말할 만큼의 경력 부재
6. 루이스 카스트루 - 포르투갈
마지막 구단 : 알 와슬 (아랍에미레이트)
장점 : 이름 있는 구단에서 굴렀음
단점 : 진짜 굴러먹기만 한 것으로 추측됨
7.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 - 우크라이나
마지막 구단 : 디나모 키이우 (우크라이나)
장점 : 자국 빅클럽 행정 및 감코에서의 훌륭한 기록
단점 : 아시와의 연결 부족, 짧은 감독 단절 기간
8. 니시노 아키라 - 일본
마지막 구단 : 태국 국대
장점 : 아시아에서의 굵은 뼈로의 경력
단점 : 경력 막판 삽질
9. 서정원 - 대한민국
마지막 구단 : 청두 (중국)
장점 : 국내외의 아시아권 감독 경험
단점 : 과정은 준수하나 뭔가 부족한 결과물
10. 이정효, 변성환, 김현석, 남기일, 벤투 등은 안 할 것 같기에 언급 안 함.
울런트야 팬이 추릴 수 있는게
이 정도인데 기업구단 정보력이
위키 및 구글링보다 약하진 않겠지?
진짜 나 이번엔 제대로 선임 작업한다고 믿는다
난 2,4,7 + 8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