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컹→야고, 저도 있답니다' 252만에 복귀 노리는 에릭, "정말 그리웠다"…울산, 광주 원정 후반기 첫 포문
희소식도 있다. 골잡이 에릭이 지난달 1일 복귀했다. 지난해 3월 울산 유니폼을 입은 뒤 K리그1 28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발휘했으나 10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힘든 재활 기간을 거쳐 8개월 만에 복귀, 영덕 하계 전지훈련에서 특유의 유연한 돌파와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이어 골문을 가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울산은 에릭의 가세로 기존 야고(12경기 6골), 말컹(9경기 5골 2도움)과 브라질 트리오를 구축하며 화끈한 공격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릭은 "우리 팬들의 함성이 정말 그리웠다. 동료들은 정말 능력과 기술이 뛰어나다. 나의 득점으로 이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개인보다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에 중점을 맞출 것이다. 구단과 팬들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에릭이 이번 광주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을 경우 252일 만의 복귀다. 더불어 상대 골망까지 흔든다면 지난해 8월 24일 서울전 이후 315일 만에 득점포 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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